[메가경제=김형규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국밥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이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 모집에 나선다.
큰맘할매순대국은 30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3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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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c그룹의 큰맘할매순대국이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bhc그룹 제공] |
큰맘할매순대국이 참가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공정거래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외식과 매장 운영, 배달, 유통 및 설비 등 총 300개의 다양한 산업군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가해 창업 컨설팅을 비롯한 다채로운 정보 공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큰맘할매순대국 가맹본부는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최적의 창업 제안과 실질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창업 시에는 가맹비‧교육비‧보증금 등 1000만 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하는 등 박람회 특전 이벤트를 제공한다.
bhc그룹 관계자는 “bhc그룹은 예비 창업자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본사의 핵심 역량을 집중해 지속해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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