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 '2억불 수출의 탑' 수상…포장재 수출 성과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12-05 16:27:45
  • -
  • +
  • 인쇄
수출 실적 2억 127만 달러…전년 比 32% 증가

동원시스템즈가 5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제 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주는 상이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 장성학 동원시스템즈 소재사업부문 대표가 5일 ‘제 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모습 [사진=동원시스템즈 제공]

 

이 기간 동원시스템즈의 수출 실적은 2억 12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2% 증가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앞서 2009년 1000만 달러, 2014년 5000만 달러, 2015년 7000만 달러, 2017년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올해 2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꾸준한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식품을 비롯해 화장품‧생활용품‧전자기기 등 소비재 전반의 포장재를 생산하는종합 포장재 기업이다. 종이‧연포장‧알루미늄‧캔‧병, 산업용 필름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국내 대기업뿐 아니라 네슬레‧코카콜라‧스타키스트 등 전 세계 30여 개 국가의 글로벌 식품업체에 다양한 포장재를 공급하고 있다.

또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종이 기반의 생분해 친환경 포장재 ‘에코소브레(Eco-Sobre)’를 개발해 영국 등으로 수출했다.

재활용을 고려해 제품의 재질을 단일화한 유니소재(Uni-material) 기반 친환경 포장재를 신규 개발해 올해부터 미주로 수출하는 등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국내 최대 종합 포장재 기업으로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사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건설, 한국남동발전과 손잡고 석탄발전소 연계 SMR 사업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석탄화력발전소 인프라를 활용한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모델 개발에 나선다. 단계적 폐지가 예정된 발전소 부지와 설비를 활용해 무탄소 전원 기반의 에너지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화 가능성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SMR 연

2

전재수 부산시장 인수위, ‘부산청년센터’ 등 현장 방문…청년 공약 다듬기 본격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새로운 부산시정의 청년정책 로드맵을 수립키 위한 인수위원회의 현장 행보가 청년 중심의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의 도정 인수위원회인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위원장 차재권)는 19일 지역 내 주요 청년공간인 부산청년센터, 청년작당소, 오름라운지를 잇달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

3

저축은행중앙회·금융보안원, CEO 보안세미나 개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AI 확산과 디지털 금융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금융보안 역량 강화에 나섰다.저축은행중앙회와 금융보안원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저축은행 CEO 금융보안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금융보안 정책과 보안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AI 등 신기술 도입 확대에 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