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와 제일제면소가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대형 복합시설 ‘구의 이스트폴’에 신규 매장을 동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더플레이스 구의 이스트폴점은 일상 속 여유를 지향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콘셉트를 반영해 아늑한 테라스 감성을 살린 공간 디자인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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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푸드빌] |
최근 오픈한 강동 아이파크더리버점에서 호응을 얻은 오픈 키친 형태의 화덕을 매장 중앙에 배치했다. 화덕피자 외에도 이탈리아 정통 레시피로 만든 파스타와 스테이크, 다양한 와인과 함께 더플레이스만의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제일제면소 구의 이스트폴점은 별미 국수와 모던 한식 요리를 선보이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한옥의 처마와 격자 문양 등 전통 요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거주, 업무 복합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1인부터 6인까지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갖췄으며, 쫄깃한 생면으로 만든 샤브 칼국수, 비빔밥 등 든든한 식사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전 메뉴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더플레이스와 제일제면소는 각 브랜드가 지닌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요 상권에 출점을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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