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월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기브 백(NB Gives Back)' 기부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은 국내에서 실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래 꿈나무를 대상으로 하며 직접적인 소비 기부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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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랜드] |
캠페인은 지난 11월 6일부터 26일까지 전국 8개 롯데아울렛 내 뉴발란스 매장에서 진행됐으며, 기간 중 판매된 상품 수익금 일부를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모금된 기금은 이랜드복지재단을 통해 총 43개 단체에 전달된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뿐만 아니라 △가정밖청소년 △다문화청소년 △고립·은둔청년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사회 진출을 앞둔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뉴발란스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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