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7일간 매일 혜택 '뿌린다' 공연·스포츠 티켓 이벤트 진행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2 16: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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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놀유니버스가 ‘NOL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파격 혜택을 담은 공연ᆞ스포츠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NOL은 일주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마다 두산 베어스 홈경기 중앙VIP석 티켓(1인 2매)을 추첨해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5월 20일(화)~22일(목) SSG랜더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7월 1일(화)~3일(목) 삼성라이온즈 경기까지 21개 두산 베어스 홈경기를 대상으로 총 42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NOL 회원이라면 누구나 회차마다 무료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각 회차별 응모 종료 이후 오후 1시에 공개한다.  

 

▲ <사진=놀유니버스>

 

NOL 티켓은 오늘(12일)부터 18일(일)까지 인기 뮤지컬 공연을 엄선해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밤 11시 59분까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알라딘>, <태양의서커스 쿠자 - 부산>,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원스>, <도리안 그레이> 티켓을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이고, 중복 적용 가능한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티켓 이벤트를 통해 여행, 여가를 넘어 문화 경험까지 혁신하는 only 1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플랫폼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을 다채롭게 채울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을 ‘NOL’로, 인터파크 티켓은 ‘NOL 티켓’, 인터파크 투어는 ‘NOL 인터파크투어’로 플랫폼명을 전면 개편했다. 신규 브랜드 ‘NOL’ 출범을 기념해 차별화된 혜택을 담은 대규모 프로모션 ‘NOL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다채로운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즐거움을 고객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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