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충남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 지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4 17:14:16

[메가경제=정호 기자] 배달의민족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전날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상인연합회와 함께 충남 홍성군 충남상회에서 '충남지역 전통시장 상점가 및 소상공인 특산품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 <사진=우아한형제들>

 

이번 협약은 경기 위축에 더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의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 판로 확대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우아한형제들과 참여기관들은 ▲우수 특산물 업체 20곳 발굴 ▲홍보 및 판촉 지원 ▲판매 성과관리 등을 상호 협력해 중점 지원한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지원, 판매 데이터 분석 등을 맡는다. 전국 각지의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배민 택배 커머스 서비스인 ‘전국특가’에 우수 특산품 보유사를 입점시키는 한편, 지역 특산물 전용 기획관인 ‘팔도진미관’을 통해 별도 노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 ‘동행축제’와 연계한 집중 홍보도 진행하며,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출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로 했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 주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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