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포항시에 수해복구 지원금 5억 기부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10-07 17:15:33
  • -
  • +
  • 인쇄
개별 계열사를 통한 지원 활동도 병행

태광그룹은 지난 6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받은 경상북도 포항시에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행사는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와 이강덕 포항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오른쪽)와 이강덕 포항시장이 6일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식에서 함께한 모습. [사진=태광그룹 제공]

 

포항시는 추석 명절 직전 영남지역을 관통한 태풍 힌남노로 인해 인명피해는 물론 주택파손, 도로‧교량 손실, 농작물 피해 등을 입었다. 이에 더해 포항시에 위치한 주요 기업들이 침수로 조업이 중단되며 협력사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태광그룹은 포항시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수해복구 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개별 계열사를 통한 지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흥국화재는 7일 태풍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의 보험료 납입 유예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유예, 대출금 만기 기한 연장을 진행 중이다. 보험금 청구서류 간소화를 통한 보험금 신속 지급을 결정하는 등 다양한 금융지원에 나서고 있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해 지원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이 다시금 일어설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태광그룹 사회공헌 슬로건인 ‘따뜻한 빛’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202개 지역기업이 만든 성과…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37억 원 모금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지역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2025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이 질문에 구체적인 성과 사례로 답했다. 기술과 콘텐츠, 생활 밀착형 문제의식을 가진 지역 기업들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투자자와 후원자를 만나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향후 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025 우리동네

2

듀켐바이오, 영업이익 47% 급증… 치매 치료제 확산에 진단제 수요 ‘레버리지 효과’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듀켐바이오가 글로벌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 확대의 수혜를 입으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치매 치료제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동반 진단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 것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29일 듀켐바이오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385억원, 영업이익 74억

3

셀트리온, 캐나다서 ‘옴리클로’ 300mg PFS·AI 제형 허가… 북미 공략 가속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셀트리온이 캐나다에서 고용량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제형 허가를 추가 확보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당국인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OMLYCLO, 성분명 오말리주맙)’ 300mg 프리필드시린지(PFS) 및 오토인젝터(AI) 제형에 대한 품목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