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티몬은 연간 최대 쇼핑 축제인 '몬스터절'을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하반기(11월)에 열린 몬스터절을 상반기로 확대 운영해 고객 혜택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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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티몬] |
'올인데이'는 1일 농심을 시작으로 ▲2일 에어서울 ▲3일 시몬스 ▲4일 하나투어(코타키나발루) ▲5일 뉴키즈온(몰리멜리 젤리스푼 밀크마일) ▲6일 오뚜기 ▲7일 모두투어(중국)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매일 10개씩 파격 혜택을 담은 '몬스터딜'도 진행한다. 다음 달 1일 농심 라면 특가전과 화이트데이 츄파춥스·멘토스 모음전 등 인기 간식류를 만나볼 수 있다. 삼겹살 구이용도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카테고리별 특가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몬스터데이'가 11일간 이어진다. 1일부터 ▲식품 ▲e쿠폰 ▲여행 ▲리빙 ▲출산‧유아동 ▲패션 ▲뷰티 ▲가전 ▲디지털‧PC ▲여행 ▲직구 순으로 데이 행사를 통해 핫딜을 진행한다.
아울러 봄나들이 수요에 대응해 여행 데이는 3일과 10일 두 차례 운영한다. 또 데이별 추천상품 누적 구매건수 3회, 구매금액 15만원 이상 조건 달성 시 최대 3만원 할인쿠폰팩을 선물한다.
혜택은 최대 12% 장바구니 쿠폰, 최대 10% 카카오페이머니 즉시할인, 최대 22% 중복할인 등이 있다.
'슈퍼데이'인 7일과 11일에는 최대 15% 장바구니 쿠폰을 발급한다. 중복 할인율은 최대 25%다.
이외에도 앱 전용 이벤트로 최대 14% 할인쿠폰을 주는 '티모니의 화이트데이 선물 이벤트'와 3일‧6일 최대 1만원의 티몬 적립금을 주는 '도전 100배! 적립금' 등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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