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비복숭아·생오징어·암소한우 최대 '50% 할인'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7 09:00:16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무덥고 습한 여름철, 입맛을 돋궈줄 구원투수가 '착한 가격'에 온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신비복숭아, 동해안 생오징어, 암소한우 등 각종 여름 제철·보양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입맛회복 프로젝트' 행사를 연다.

 

▲ <사진=이마트>

 

먼저, 오는 29일까지 신비복숭아, 동해안 생오징어를 초저가에 선보인다. '여름 한정판 과일'로 불리는 신비복숭아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할인 판매한다.

 

신비복숭아는 일년 중 이맘때쯤, 단 2주 가량 맛볼 수 있는 복숭아 품종이다. 겉은 천도복숭아처럼 매끈하지만, 속은 백도처럼 하얀 것이 특징이다. 한정 기간에만 맛 볼 수 있다는 희소성과, 달고 아삭한 맛으로 '매니아층'을 만든 과일이기도 하다.

 

이마트는 한 달 앞서 신비복숭아 행사 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올해 경남 우포, 경북 김천 산지를 추가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만 약 16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지난 일년간 신비복숭아 시즌을 기다린 고객들에게 최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또 다른 여름 제철음식인 '국산 동해안 생오징어'는 마리당 2990원으로 준비했다. 이마트 평균 행사가보다도 저렴하게 판매하는 셈이다. 

 

앞서 이마트는 여름이 제철인 오징어인 만큼, 양질의 오징어 물량 확보에 적극 나섰다. 초저가 행사를 위해 동해안 내 포구들과 협업, 20만 마리가 넘는 최대 물량을 확보했다.

 

먼저 오는 28일, 단 하루동안 암소한우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50% 할인한다. 등심 1/1+ 등급 상품의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등심 외 전품목도 40% 할인된다.

 

이날부터 7월 3일까지 달링다운 와규 구이 전품목(냉장, 호주산 소고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40% 할인한다. 윗등심살은 40%, 그 외의 품목들은 3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이마트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 프로젝트인 '가격파격 선언'이 오는 7월 29일까지 진행된다. 7월 한달간 이마트 내 인기상품을 선정해, 그로서리 5대 및 가공·일상 50대 품목으로 나눠 초저가로 판매한다.

 

이번 그로서리 5대 품목으로는 '새송이버섯', '간고등어', '볶음용 멸치', '영양삼계탕'을 준비했다. 또한 '풀무원 소가 부침두',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 '코카콜라 제로' 등 50여가지 생필품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매년 여름철, 제철 음식과 보양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다양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과 품질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흰 가운 입고 AI 만든다"…고려대 의대·UNIST 'KU-NIST' 출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인공지능(AI)과 디지털헬스 시대를 맞아 바이오·의료 산업의 경쟁력이 '기술'보다 '인재' 확보에 달렸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의사과학자와 의과학자를 양성하는 공동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임상 현장의 문제를 첨단 공학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융

2

"SK하이닉스 취준생 몰려"…에듀윌, SKCT 단기패스 출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AI 반도체 시장 성장에 힘입어 SK하이닉스의 채용 경쟁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취업준비생들의 SK그룹 공채 시험 대비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에듀윌이 SK그룹 채용 시험인 SKCT(SK종합역량검사) 대비 단기 학습 과정을 선보이며 수험생 공략에 나섰다.에듀윌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SK그룹 단기패스'를 출시했다고

3

"백내장·황반변성 함께 와도 원인은 따로"…진짜 변수는 '노화·당뇨·수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백내장과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은 고령층에서 흔히 발견되는 대표적인 안질환이다. 세 질환 모두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 한 사람에게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황반변성이 있으면 백내장이 빨리 생기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갖는 환자들도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황반변성 자체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