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 아파트에 교보문고의 전자책·문화콘텐츠 서비스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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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사 CI |
HDC현대산업개발은 교보문고와 '아이파크 북스(IPARK BOOKS)'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파크 입주민들은 'HDC모바일 홈패드'를 통해 교보문고가 추천하는 책과 동영상 콘텐츠 및 전자책 도서관 플랫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올해 상반기 분양 예정인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에 처음 적용될 예정이며, 추후 순차적으로 적용 단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보문고와 함께 다양한 지식·예술문화 콘텐츠 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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