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기아는 서울 마포지점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역대 25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적 판매량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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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 4000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 [사진=기아 제공] |
권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3년 기아에 입사해 30년간 연평균 133대를 팔아 역대 25번째 그랜드 마스터로 등극했다.
그는 상패와 포상 차량(K9)을 받는다.
권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자동차를 매개로 좋은 사람과 어울리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라며 "고객과의 인연을 중시하며 고객과 평생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누적 판매량에 따라 스타(2000대), 마스터(3000대), 그랜드 마스터(4000대), 그레이트 마스터(5000대)로 장기판매 명예 칭호를 부여한다.
기아는 올해부터 영업직군 명칭을 '오토컨설턴트'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기존 영업사원부터 영업부장까지의 6단계 직급 호칭도 전임 오토컨설턴트와 선임 오토컨설턴트로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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