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 |
▲ (왼쪽부터)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 [사진=효성 제공] |
노인 일자리 지원 기관인 울산중구시니어 클럽에서 구매한 김장 김치는 10㎏들이로 마포구 취약계층 1500가구에 지원됐다.
효성은 2007년부터 16년간 김장 김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마포구 복지 향상을 위해 성금을 모으는 등 매년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