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관광공사와 해외 MZ세대 공략 맞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4-07 18:07:50
  • -
  • +
  • 인쇄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현대백화점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쇼핑·문화 등 K-콘텐츠 공동 육성에 대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관광객 방문 증대와 해외 신규 시장 개척이 목표다. 또한 협업 콘텐츠 공동 기획과 홍보, 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 등을 통해 백화점을 외국인 관광객 대상 럭셔리 K-쇼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오른쪽)과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함께한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양사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 증대를 위해 서울 강남권 주요 점포에 외국인 전용 컨시어지 데스크와0 안내 키오스크 등을 설치하고 한국관광공사의 ‘외국어 안내 서비스 1330’을 도입한다.

또한 해외 신규 시장 개척과 관련해 한국관광공사의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화권‧동남아‧중동 등 주요 방한 국가의 기자단과 인플루언서, 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하는 사전답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대표 쇼핑 명소로 떠오르는 ‘더현대 서울’을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필수 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남권 쇼핑 관광 벨트 구축 등 외국인 관광객 대상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국가철도공단, 노반·건축 분야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 개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는 2026년 철도건설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안전 강화 및 청렴한 입찰문화 확산을 위해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를 4일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반, 건축 분야의 시공 및 엔지니어링 협력사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확대, 건설사업관리

2

하남돼지집, 서울역에서 '상권 맞춤 디자인' 매장 선보여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서울역 동자동에 매장을 오픈하며, '상권별 맞춤 디자인'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서울역점은 지역 특성과 고객층에 따라 공간을 다르게 설계하는 하남돼지집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매장이다. 서울역점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피스 상권에 맞춘 디자인'

3

넥센타이어, 지난해 매출 3조1896억…전년 대비 12% 증가
[메가경제=정호 기자]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1896억 원, 영업이익 170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5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 2019년 연 매출 2조 원을 처음 돌파한 이후 6년 만에 3조 원을 넘어섰다. 유럽공장 2단계 증설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신차용(OE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