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NEW STATE)'의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1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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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크래프톤 제공] |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지난 2월 25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국가들을 제외한 구글 플레이 단일 마켓에서 사전예약이 시작돼 현재까지 2800만 명의 사전예약자 수를 기록했다. 이날 앱스토어 사전예약이 시작되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2차 알파테스트도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예정돼 있다. 지난 6월 미국에서 진행된 1차 알파테스트의 흥행으로 아시아, 중동, 터키, 이집트 등을 포함한 28개국, 안드로이드 및 애플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규모를 확대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날 기준 65만 명의 이용자가 알파테스트를 신청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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