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유권자 4399만명...40~50대 38.7%·만 18세 1.2%·경기 25.2%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6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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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 류수근 기자]행정안전부는 오는 4월 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4월 3일자 기준으로 재외선거인을 포함해 총 4399만 4247명 이라고 밝혔다.


이중 국내 선거인수는 4382만 2288명, 재외 선거인수는 17만 1959명이다.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에 모두 참여하는 선거인은 4396만 1157명이고, 비례대표 선거만 참여하는 선거인(재외국민 중 거주 국가의 영주권을 취득한 자)은 3만 3090명이다.



[그래픽= 연합뉴스]
[그래픽= 연합뉴스]


이번 국회의원 총 선거인수는 지난 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 수 4210만 398명 보다 189만 3849명(4.5%)이 늘어났다.


특히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최초로 선거연령이 만18세로 하향 조정되면서 관심을 모았던 만 18세 유권자수는 54만 8986명으로 전체 유권자 수의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인수 기준으로 볼 때, 성별로는 여성 유권자가 2217만 3947명(50.4%)으로 남성(2178만 7210명·49.6%)보다 38만 6737명이 더 많았다.



[출처= 행정안전부]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인수 기준 연령별 선거인수. [출처= 행정안전부]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556만 9535명(12.67%), 60대 643만 9959명(14.65%), 50대 864만 9821명(19.68%), 40대 835만 7423명(19.01%), 30대 699만 4134명(15.91%), 20대 679만 6623명(15.46%), 18~19세 115만 3662명(2.62%)이었다.


40~50대 유권자가 전체의 38.7%(1700만 7244명)를 차지했고, 60세 이상은 1200만 9494명으로 27.3%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106만 1850명(25.2%)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서울 846만 5419명(19.3%), 부산 295만 6637명(6.7%) 순이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6만 3338명(0.6%)으로 가장 적었다.


거소투표신고자는 10만529명으로 20대 총선 대비 3.3%(3179명) 증가했고, 선상투표신고자는 2821명으로 1.0%(28명) 감소했다.



[출처= 행정안전부]
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선거권자. [출처= 행정안전부]


한편,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재?보궐 선거의 55개 선거구 선거인수는 313만 9093명이다. 이중 외국인은 5413명(0.17%)으로 나타났다.


이번 재?보궐 선거 55개 선거구는 기초단체장 8곳, 광역의원 17곳, 기초의원 30곳이다.


4월 15일 선거일에 앞서 사전투표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00개(읍?면?동별 1개소) 투표소에서 실시 된다 .



[출처= 행정안전부]
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선거권자. [출처= 행정안전부]


유권자들은 전국 시·군·구 홈페이지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인명부 등재번호와 투표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유권자들이 시군구 누리집이나 안내문 등을 통해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의 위치 등을 사전에 파악한 후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하여 투표소 방역은 물론 손소독제, 위생장갑 구비 등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철저한 투표소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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