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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 보수 126억...직원 평균 연봉 155배
주영래 2025.03.25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126억 원을 받아 1년 만에 보수가 절반 이상 늘어났다. 이와 대조적으로 직원 급여 인상률은 2%대의 미미한 수준으로 파악, 오너일가의 과한 보수 책정이라는 지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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