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럭스틸', 올해의 디자인 콘셉트는 ‘Life’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4-16 00:07:53
  • -
  • +
  • 인쇄

동국제강은 프리미엄 건축용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Luxteel)의 올해 디자인 콘셉트로 ‘Life’를 제시했다.

이번 콘셉트 ‘Life’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한되고 주거 및 사무 공간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건물’과 ‘공간’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해석하자는 취지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 동국제강 본사 을지로 페럼타워에 전시된 올해 컬러강판 신제품 샘플 [사진=동국제강 제공]

 


특히, 동국제강은 이번 발표에서 럭스틸 제품군 중 컬러강판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디지털 프린팅 컬러강판을 ‘Hi Digital’이라는 주제로 소개했다.

디지털 프린팅 컬러강판은 컬러 프린터가 사진을 현상 하듯, 프린팅 롤(roll)과 색의 제한 받지 않고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컬러강판이다. 동국제강이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기술을 개발하고 지난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 제품이다.

동국제강은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2021 컬러강판 디자인 트렌드 및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하고, 대표적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과 ‘앱스틸’의 디자인 콘셉트를 발표했다. 동국제강은 향후 발표 대상을 외부 고객으로 확대해 전략 제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발표에서 동국제강은 ▲Hi digital ▲Touched star ▲Hidden Treasure 등 세 가지 테마를 표현했다. ‘Hi digital’ 테마는 디지털 프린팅 컬러강판 제품의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으며, ‘Touched star’ 테마는 화려한 패턴에 질감을 더해 철강제품 본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디자인을 구성했다. ‘Hidden Treasure’ 테마에서는 기존 개발 및 생산된 디자인 중 빛을 보지 못한 채 숨겨져 있는 디자인들을 다시 한번 엄선해 소개했다.

가전용 프리미엄 컬러강판 앱스틸(Appsteel)의 올해 디자인 콘셉트는 코로나19로 변화한 생활에 대한 고민을 담은 ‘Love your Home’을 키워드로 삼아 ▲Soft Modern ▲Urban Forest ▲Dream Glow 등 세 가지 테마를 공개했다. ‘Soft Modern’ 테마는 가정용 인테리어에 적합한 평온하고 따뜻한 컬러와 질감을 담은 디자인이다. ‘Urban Forest’ 테마에서는 돌, 회벽, 나무 등 원시적 소재 그대로의 질감을 살린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Dream Glow’ 테마로는 최신 시장 트렌드를 적용한 라미나(laminar) 제품류 디자인을 선보였다.

동국제강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발표회를 진행해 왔다. 동국제강은 이번 디자인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외 비대면 프로모션 전개 등 판매 역량을 지속 강화해 컬러강판 사업의 초격차 전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6·3지방선거 인터뷰] 박경만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여의도는 24시간 역동하는 K-맨해튼, 신길은 AI 교육 특구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월 29일 서울 시의원 영등포구 제3선거구(여의동, 신길 1·4·5·7동) 후보로 박경만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한 뒤, 박경만 후보는 지역 비전에 대해 공개했다. 박 후보는 공천 확정 후 가진 인터뷰에서 “여의도는 금융·문화·관광이 결합한 24시간 역동적인 도시로 재편하고, 신길은 AI 교육 인프라를 축으로 미래

2

'바로랩(BAROLAB)' 디퍼코리아, 창업 1년 만에 매출 100억 달성… 인재채용 박차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디퍼코리아가 사업 확장 및 조직 고도화를 위해 전방위 인재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단기간에 비즈니스 모델을 증명한 성공 공식을 신규 사업으로 확장하며, 혁혁한 사업성장을 함께 열어갈 핵심 팀원을 모집하기 위함이다. 디퍼코리아는 창업 단 1년 만에 외부 투자 없이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탄탄한 자생력을 입증했다. 이

3

제 21회차 공매, 중앙지방검찰청 외 8개 검찰·법원합동 공매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전국 8개 검찰청, 법원이 압류 및 환수한 자산을 일반에 매각하는 대규모 합동 공매가 2026년 4월 6일 부터 진행된다. 참여 기관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울산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제주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김천지청 등이다. 각 기관의 압수품 및 압수 자산과 법원 파산 절차에서 확보된 물품이 통합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