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강남, 귀화 의심케 한 한국어 실력? '환장의 케미' 폭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6 09:48:0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계획2’에 뜬 ‘한국 귀화 1년 차’ 강남이 경상북도 안동에서 한국 음식의 정수를 제대로 느낀다.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와 케미를 발산한다. [사진='전현무계획2']

 

28일(금) 밤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9회에서는 38번째 길바닥으로 안동을 찾은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강남의 우당탕탕 먹트립이 펼쳐진다. 

 

이날 전현무-곽튜브는 안동 시장 안에 있는 ‘선지국밥’ 단일메뉴 맛집에 들러 군침이 작렬하는 먹방을 선보인다. 직후 합류한 ‘먹친구’ 강남은 “안동에 오니까 간고등어 아니면 국물이 땡긴다”고 밝히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그럼 국시 먹자. 안동 국시 너무 궁금하다”며 시동을 건다. 하지만 강남은 “국시가 뭐야? 처음 들어보네~”라며 갸우뚱한다. 전현무는 ‘국시’가 ‘국수’임을 알려준 뒤, “일본 사람들 면에 진심이잖아. 아, 근데 너 이제 한국 사람이니?”라고 훅 묻는다. 이에 강남은 “한국 사람 된 지 1년이 됐다. 난 이제 일본 여권 없다. (한국과 일본은) 이중 국적이 안 된다”고 밝힌다. 특히 강남은 “(귀화하면서) 제일 부러웠던 걸 이뤘는데 그게 뭐냐면…”이라며 귀화 후 가장 좋은 점을 솔직하게 고백해 궁금증을 모은다. 

 

잠시 후, 세 사람은 ‘안동 국시’ 맛집에 도착한다. 전현무는 식당 외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만 보고도 “여긴 섭외 안 되겠다”며 급 ‘쭈굴 모드’가 된다. 실제로 식당 사장은 “촬영 안 해도 돼. 그냥 가 달라”며 문을 닫아 충격을 안긴다. 전국팔도를 다니며 ‘전현무기’로 떠오른 전현무는 살벌한 위기 속에서 강남에게 한마디를 던지는데, 이를 들은 강남은 즉각 “이렇게 서운한 촬영은 처음이야”라고 볼멘소리를 터뜨려 무슨 말이 오간 것인지 호기심이 쏠린다. 

 

천신만고 끝에, 30년 전통의 안동 국시 로컬 맛집에 입성한 세 사람은 손국수와 들깨국수를 주문한다. 이때, 강남은 “안동 국시라는 게 있는지 몰랐다”고 재차 말하고, 전현무는 “한국 사람이 그걸 모르면 어떡하니~”라고 공격한다. 그러자 발끈한 강남은 당당하게 귀화시험 문제를 투척하는데, 한참을 생각하던 전현무는 결국 “힌트를 달라”고 청한다. 전세가 역전되자 강남은 “일본 출신인 나한테 힌트를 달라니? 아나운서니까 알아야 하지 않나?”라며 기세등등한다. 급기야 전현무가 아닌 곽튜브가 정답을 말하자, 전현무는 스리슬쩍 정답을 인터셉트한 뒤, “내가 맞혔다”고 주장해 ‘대환장 파티’를 이룬다. 

 

쉴 새 없는 폭소 케미를 발산한 전현무-곽튜브-강남의 ‘안동 국시’ 먹방이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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