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제작 두뇌 서바이벌 '노엑싯게임룸' 16일(오늘) 웨이브 독점 선공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6 09: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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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유명 유튜버 빠니보틀이 제작한 두뇌 서바이벌 예능 ‘노엑싯게임룸’을 독점 선공개한다. 

 

▲'노엑싯게임룸' 포스터. [사진=웨이브]

 

‘노엑싯게임룸’(NO EXIT GAME ROOM)은 서바이벌 예능 마니아이자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3’ 출연자인 빠니보틀이 6개월간 제작한 새로운 포맷의 두뇌 서바이벌이다. 참가자들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공간을 벗어날 수 없는 격리형 주택에서 오직 게임에만 몰입하게 되며, 각 에피소드별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지난 11월 25일 ‘아무거나보틀’ 채널을 통해 공개된 ‘노엑싯게임룸’ 1-2회에서는 2024~2025년 두뇌 서바이벌 판을 뒤흔들었던 ‘피의 게임3’과 ‘데블스 플랜: 데스룸’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대표 브레인들의 자존심을 건 게임을 펼쳤다. 끝날 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쫄깃한 승부와 유쾌한 입담을 선보여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16일(오늘)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되는 3-4회에서는 강성훈-육식맨-일오팔-임재형-정재형-충주맨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 군단이 새롭게 합류한다. 3회 ‘비밀게임’에서는 각자가 주장하는 ‘비밀’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진실과 거짓을 오가는 현란한 말빨과 뇌지컬 심리전이 펼쳐질 예정이며, 참가자들이 밝힐 ‘진짜 비밀’의 정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4회 ‘위너스 매치’에서 진행되는 ‘기만의 주사위’는 상대의 주사위 결과를 추측하며 자신의 결과를 숨기는 고난도 심리 게임으로, 최종 우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웨이브는 ‘피의 게임’ 시리즈와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를 통해 두뇌 서바이벌 예능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이번 ‘노엑싯게임룸’은 두뇌 서바이벌의 룰에 웹예능의 포맷을 결합한 콘텐츠로, 웨이브는 이를 독점 선공개로 선보이며 서바이벌·웹예능 라인업을 함께 강화한다. 크리에이터 협업 웹예능을 꾸준히 확대해온 웨이브는 ‘석삼플레이’, ‘빛나는 우리 아직 쏠로’, ‘형, 수다’, ‘르크크 이경규’, ‘할명수’, ‘라면꼰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노엑싯게임룸’은 16일(오늘) 오늘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1~4회가 공개되며, 차주 5~6화 또한 독점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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