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SBS와 AI 기술 고도화 및 콘텐츠 시너지 MOU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7 15:41:18
  • -
  • +
  • 인쇄
AI 기반 미디어 기술 발전, 영상 콘텐츠 제작, 웹툰, 커머스 협력 등 시너지 방안 모색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네이버는 SBS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방문신 SBS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괄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왼쪽)와 방문신 SBS 사장이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포괄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양사는 AI 기반 미디어 기술 발전과 영상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 또한 ▲SBS의 제작 역량과 네이버의 웹툰·웹소설 IP를 결합한 콘텐츠 공동 제작 협력 ▲SBS 콘텐츠와 네이버의 커머스 생태계를 연계한 협력 방안 등 새로운 성장 동력도 모색한다.

 

양사의 협력은 방송 콘텐츠, 플랫폼, IP 등을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고 AI 시대 국내 미디어 산업 혁신,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SME, 창작자들이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네이버 임팩트' 프로그램, 지상파 방송사로서 공적 책임을 수행해 온 SBS가 사회적 가치 창출도 도모할 예정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가 축적해온 플랫폼 역량과 AI 기술력이 SBS의 풍부한 콘텐츠 자산과 결합해 차원이 다른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창작자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콘래드 서울,‘포핸즈 미식’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이 프렌치 레스토랑 레스쁘아와 협업해 단 하루 ‘포핸즈(Four Hands) 다이닝’을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3월 26일 런치와 디너 전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콘래드 서울 내 숯불 다이닝 레스토랑 SUT 더 붓처스 엣지에서 열린다. 서로 다른 조리 방식으로 재료의 본질적 풍미를 탐구해온 두 셰프의

2

고려아연, '양자컴 심장' 인듐 쥐었다…글로벌 공급망 핵심 부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은 국내 유일하게 생산하는 전략광물 '인듐'이 최근 급부상하는 양자컴퓨터 산업의 핵심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양자컴퓨터 산업을 둘러싼 차세대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안정적으로 인듐을 생산하는 고려아연이 한국과 미국 경제 안보를 넘어 글로벌 첨단산업 공급망의 중추로 부상하고 있다.양자컴

3

삼립, ‘FTO 생지’ 제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립이 ‘FTO(Frozen to Oven)’ 기술을 적용한 휴면생지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삼립의 B2B 솔루션 브랜드 ‘얌(Yaam)’의 ‘바로생지’ 라인업으로, 별도의 반죽 성형이나 해동, 발효 과정 없이 즉시 오븐 조리가 가능하다. 제품에는 냉동 상태의 생지를 해동이나 발효 없이 바로 구울 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