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 참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2 08:34:1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양식품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2년마다 개최되는 아누가는 전 세계 식음료 및 외식산업 관계자 14만여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110개 국가에서 80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아누가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정수 부회장이 직접 박람회 현장을 찾아 불닭브랜드 등 삼양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는 데 힘을 실을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이번 박람회에서 불닭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전면에 내세운다. ‘Buldak Spicy Club’을 콘셉트로 부스를 구성해 불닭브랜드의 정체성인 매운맛과 조리 경험을 강조하고, 불닭브랜드 면 제품과 불닭소스를 대표 품목으로 소개한다.

 

시식 이벤트를 통해 불닭소스 드리즐 너겟, 까르보불닭볶음면 등 불닭브랜드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여기에 단백질 강화 파스타 ‘탱글‘을 함께 소개해 방문객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스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현장을 찾은 바이어와 관람객들이 삼양식품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디지털로 공유하는 참여형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아누가 참가를 통해 K-Spicy 브랜드로서 불닭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유럽 등 해외 판로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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