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파라다이스시티 '맞손'…외국인 VIP 유치 공략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08:37:41
방한 관광객 맞춤형 상품·마케팅 확대…신규 고객 유입·재방문 제고 ‘도모’
쇼핑·엔터 결합 '원스톱 소비 경험' 구축…멤버십·프리미엄 서비스 연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인천공항에서 영업을 3년 만에 재개한 롯데면세점이 외국인 고객 확대에 나섰다. 파라다이스시티와 협업을 통해 방한 관광객 대상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파라다이스시티와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과 파라다이스시티가 손잡고 외국인 고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 [사진=롯데면세점]
 

이번 협약은 쇼핑·엔터테인먼트를 연계한 원스톱 소비 경험을 구축하고, 양사 간 고객 데이터와 채널을 활용해 마케팅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신규 고객 유입과 재방문율 제고 등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멤버십·프리미엄 서비스 연계로 럭셔리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나아가 롯데면세점 매장과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에 파라다이스시티와의 협업 홍보 영상도 송출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파라다이스시티와의 협약을 통해 외국인 VIP 고객에게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방한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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