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산업 도시' 충주, 청주시 누르고 K-브랜드지수 충청권 지자체 부문 1위 쾌거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2 09:01:44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 부문 1위에 충주시가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 부문은 충청도 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867만 791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 부문은 1위 충주시에 이어 청주시(2위), 아산시(3위), 천안시(4위), 서산시(5위), 공주시(6위), 당진시(7위), 음성군(8위), 제천시(9위), 홍성군(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 부문은 파격적인 행정 능력과 첨단 산업 기반의 미래 성장성이 지역 경쟁력에 직접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인구 규모가 훨씬 큰 청주시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충주시는 독보적인 로컬 브랜딩과 지속적인 소통 행보에 대한 긍정 수치를 빅데이터가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특히 상위권에서는 충남의 전통적 수부 도시인 천안시를 밀어내고 3위로 깜짝 도약한 아산시의 약진과 함께 음성군, 홍성군 등 내륙 군 단위 지자체들의 선전이 돋보인다. 이는 서산시, 당진시 등 확실한 산업 인프라로 무장한 지자체들이 대중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충청도 지역의 핵심 요소가 단순한 '행정 규모'에서 '혁신 가치'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한다.

한편, 2016년 4월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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