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 정유인 "친오빠, 대학리그 투수 출신…오빠와 '랜선 캐치볼' 열혈 훈련"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9 09: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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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야구여왕’의 정유인이 친오빠와 함께하는 이색 훈련 방식을 공개하자, 아야카가 뜻밖의 ‘남친 토크’를 가동해 큰 웃음을 안긴다. 

 

▲'야구여왕'. [사진=채널A]

 

20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9회에서는 레전드 여자 선출 15인이 뭉친 블랙퀸즈가 통산 성적 2승 2패를 기록한 가운데, ‘3패 시 선수 1명 방출’이라는 초유의 위기 속에서 여자 야구 랭킹 13위 팀 드래곤볼과 5차전을 치르는 현장이 그려진다. 

 

4차전에서 패배한 뒤 일주일간 혹독한 훈련을 진행한 블랙퀸즈는 “3패도 안 되고, 연패도 안 된다”는 비장한 각오로 경기장에 도착한다. 이후 라커룸에 모인 선수들은 그동안 했던 개인 훈련 과정에 대해 공유한다. 정유인은 “오빠가 실제 대학리그에서 활약했던 투수라, 오빠와 ‘랜선 캐치볼’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아야카는 “오빠가 (정유인의) ‘남자친구’냐?”라고 한국어를 잘못 해석해 천진난만하게 묻는다. 정유인은 즉시 “친오빠”라고 정정하는데, 이에 웃음이 터진 블랙퀸즈 선수들은 “그럼 아야카 남자친구는 오빠야?”, “아니면 연하야?”라며 ‘막둥이 몰이’에 나선다. 당황한 아야카는 “한국말 모르겠습니다!”라고 ‘모르쇠 전법’을 시전한다. 선수들은 “자연스러웠다. (진실이) 나올 뻔했는데~”라며 아쉬워해(?)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유쾌한 분위기도 잠시,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 윤석민 코치가 등장해 선발 라인업을 발표한다. 추신수 감독은 이날 본업인 유도 코치 업무로 경기에 불참하게 된 김성연을 언급한 뒤, “성연이가 이렇게 큰 존재일 줄 몰랐다”며 한숨을 내쉰다. 3루수 자리를 누가 맡을지 모두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추신수 감독은 예상을 벗어난 선수 이름을 호명한다. 깜짝 놀란 선수들은 “진짜로?”, “그냥 한번 불러본 거 아니야?”라고 찐 반응을 보이고, 당사자 역시 “와…, 나 생각도 못했다”라며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자 추신수 감독은 “왜? 자신 없어? 바꿔줄게”라고 도발하는데, 당사자는 즉각 “열심히 해보겠다”며 모두 앞에서 ‘파이팅’을 다짐한다. 

 

과연 5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선수들을 놀라게 한 새로운 3루수가 누구일지, 그리고 3패 시 ‘선수 1명 방출’의 운명이 걸린 블랙퀸즈가 ‘팀 타율 3할 7리’의 강호 드래곤볼과의 5차전에서 ‘불꽃 각성’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20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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