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충전서비스 시작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4-24 09:23:05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신한신용·체크카드 등록해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신한카드는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신한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해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100만장이상 발행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이다. 지하철·버스 무제한 이용권은 월 6만2000원, 따릉이까지 포함한 이용권의 경우 월 6만5000원으로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카드가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신한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해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고객은 이날부터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신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등록한 다음 6자리 인증 번호나 지문인식 등 본인 확인을 거쳐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물 카드 충전은 오는 27일부터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서울지하철 1∼8호선 역사에서 신한카드로 충전하면 된다. 역사 내 승차권 발매기에서 현금으로 충전하거나 계좌이체로 충전할 수 있었던 기존 방식보다 고객 편의성이 대폭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충전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SOL페이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5월말까지 응모한 뒤 신용카드로 충전하면 2개월간 월 3000원씩 최대 60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하철·버스·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신한카드 신용·체크카드로 충전할 수 있게 된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남광토건, 포천 사고로 중대재해법 1심 유죄…재발 방지에도 현장 사망 잇따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광토건이 2023년 포천 건설 현장 사망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해당 사고 이후에도 남광토건 공사 현장에서 인명 피해가 이어지면서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재발 방지 조치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된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2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2

부산교통공사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무임손실 국비보전’ 촉구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노사 대표자들은 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지원체계의 제도화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앞서 노사 대표자들은 공동협의회를 열고 무임수송 손실 국비보전 공동

3

한컴, 퓨리오사AI와 NPU 기반 AX 시장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컴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 중인 에이전틱 운영체제(OS)에 퓨리오사AI의 AI 가속기를 결합한 온프레미스형 AX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도입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한컴은 계열사 한컴이노스트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