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메리츠화재와 손잡고 '항공권 취소 위약금 보상 보험'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6 09:24:2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가 메리츠화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항공권 취소 위약금 보상 보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항공권 취소 위약금 보상 보험은 갑작스러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항공권을 취소할 경우, 환불 위약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

 

▲ [사진=하나투어]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투어는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메리츠화재가 공급하는 항공권 취소 위약금 보상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메리츠화재는 보험 상품의 운영, 고객 상담 및 보상 처리를 담당한다.

 

하나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왕복 항공권, 내맘대로 항공+호텔을 예약한 고객의 경우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항공권 구매 단계에서 즉시 가입하거나 항공권 출발일이 30일 이상 남아 있다면 마이페이지>나만의 혜택에서 추가 가입할 수 있다.

 

보험 가입 고객은 ▲3촌 이내 친족 사망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입원 ▲의사의 여행 불가 소견이 있는 본인 상해 및 질병, 본인 또는 배우자의 임신 ▲본인의 국내 소환, 배심원 재판 참가 ▲이직 ▲여행지 천재지변 발생 등의 사유로 항공권을 취소할 경우 위약금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일행 모두가 보험 서비스에 가입했다면, 일행 중 한 명만 위 사유에 해당하여도 일행 모두가 위약금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보상 범위는 발권 대행 수수료를 제외한, 여행사 환불 수수료 및 항공사 환불 위약금이다. 항공사 환불 위약금은 항공사의 취소 운임 규정에 따라 상이하며, 하나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앱 마이페이지>나만의 혜택에서 관련 서류를 제출해 청구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취소 위약금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개선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걱정 없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취소 위약금 보상 보험을 내놨다”라며 “가입부터 청구까지 원스톱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편리한 UI/UX와 보험금 청구 절차 간소화로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남광토건, 포천 사고로 중대재해법 1심 유죄…재발 방지에도 현장 사망 잇따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광토건이 2023년 포천 건설 현장 사망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해당 사고 이후에도 남광토건 공사 현장에서 인명 피해가 이어지면서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재발 방지 조치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된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2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2

부산교통공사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무임손실 국비보전’ 촉구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노사 대표자들은 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지원체계의 제도화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앞서 노사 대표자들은 공동협의회를 열고 무임수송 손실 국비보전 공동

3

한컴, 퓨리오사AI와 NPU 기반 AX 시장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컴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 중인 에이전틱 운영체제(OS)에 퓨리오사AI의 AI 가속기를 결합한 온프레미스형 AX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도입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한컴은 계열사 한컴이노스트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