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전현무vs여경래 "남성성? 난 부추 필요 없어" 훈훈한 양보?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30 11:31:1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계획3’ 전현무-곽튜브-여경래 셰프가 2년 전 헛걸음했던 여수 백반집 섭외에 다시 도전한다. 

 

▲'전현무계획3'. [시진=MBN, 채널S]

 

30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6회에서는 여수를 재방문한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과거 섭외에 실패했던 ‘백반 맛집’을 다시 찾아간 현장이 펼쳐진다. 

 

시즌1 당시, 전현무-곽튜브는 여수역 역무원이 추천한 ‘7천원 백반집’을 찾았으나 문이 닫혀 허탕을 쳤던 터. 이날 전현무는 “SNS에서 ‘전현무계획이 실패한 맛집’으로 유명해진 그 백반집을 다시 가보자”며 곽튜브와 ‘먹친구’ 여경래를 데려간다. 이동 중 전현무는 “여경래 셰프님 스케줄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어떻게 나보다 바쁘게 사시냐?”고 안부를 물으며 ‘여경래 맛집’을 슬쩍 요청한다. 여경래는 “아내랑 가면 소스까지 사 오는 곳!”이라며 맛도리 ‘명태 전문점’을 알려준다. 

 

직후, 세 사람은 길을 걷다가 앞서 ‘전현무계획’이 방문했던 맛집이 확장된 모습을 발견해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특히 곽튜브는 식당 외벽에 걸린 2년 전 자신의 사진을 보고 “지금보다 12kg 더 나갈 때”라며 과거를 소환해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전현무는 “지역이 살아날 때 보람을 느낀다”며 진지한 속내를 드러낸다. 그러나 감동도 잠시, 마침내 ‘허탕의 기억’을 남긴 ‘7천원 백반집’ 앞에 도착한 세 사람이 또 한 번 긴장감에 휩싸이는데, 과연 이번엔 섭외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여수의 ‘랜드마크’ 돌산대교 아래에 위치한 장어·새조개 샤브샤브 맛집에서 색다른 먹트립을 경험한다. 전현무는 커플로 가득한 포차 분위기에 “우린 힙한 곳만 다닌다”며 어깨를 으쓱하고, 갯장어 뼈 회와 튀김, 샤브샤브를 맛본 여경래는 “내일 또 생각날 맛”이라고 극찬한다. 하지만 훈훈하던 분위기는 남성 호르몬에 좋다는 부추 앞에서 급변한다. 전현무와 여경래가 서로 “나는 부추 필요 없다”고 양보하며 ‘승자 없는’ 부추 대전을 벌인 것. 

 

장난기로 인해 웃음꽃이 만발한 여수 먹트립의 결말은 30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최태원, SK㈜ 지분 2.3% 판다…업계 "9440억원 규모 재산분할 재원 마련 이해"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지급할 9440억원 규모의 재산분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SK㈜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매각 이후에도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의결권 지분율은 30%를 웃돌아 그룹 경영권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2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그룹 지주사인 SK㈜ 주식 165만392

2

선정환 서울시의원, 창신동 ‘여담재 현장 점검’…주민 위한 공간 활용방안 모색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선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제2선거구)은 지난 1일 종로구 창신동의 옛 서울여담재를 방문해 시설을 살피고 주민을 위한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종로구 이준형 부구청장과 서울시·종로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여담재는 여성역사 자료와 도서를 열람하고 전시·문화활동을 진행하던 공간으로, 2023년 1

3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국립오페라단 '컴백'…3년 만에 이사장 재임명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3년 만에 복귀했다. 첫 임기를 마친 뒤 다시 같은 자리에 오르면서 국립오페라단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2029년 9월 30일까지 3년이다.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은 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