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김태훈 "아역 이미지 벗으러 나왔더니 완전 끝난 듯" 쿨 인정?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6 09:56:5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계획3’의 ‘먹친구’ 김태훈이 전현무-곽튜브 앞에서 반전 예능감을 발산해 ‘허세 테토남’ 수식어를 획득한다. 

 

▲'전현무계획3'. [사진=MBN, 채널S]

 

16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4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김태훈이 한겨울에 ‘납량특집’급 먹방을 선보이는 이색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창원에서 전현무는 “이번 음식은 ‘시청자계획’이다. 불고기인데 재료가 빡세서 설명을 못 하겠다”며 난도 높은 힌트를 던진다. 이에 생 아귀, 고등어 등 오답이 줄줄이 터지고, 잠시 후 식당에 도착한 세 사람은 오직 아귀 입으로 만든 ‘아가리 불고기’를 영접한다. 충격적인 비주얼에 곽튜브는 “으악! 이빨이 있다. 이걸 어떻게 먹냐?”라고 외치고, 전현무 역시 “거의 상어급이다”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조심스레 ‘아가리 불고기’를 맛본 김태훈은 얼굴이 점점 빨개지는 와중에도 “맵기가 딱 좋다. 제가 상남자 스타일이라~”면서 근거 없는 허세를 부린다. 이에 전현무는 “뻥 좀 그만 치시라. 오늘 열 마디 중 아홉 마디가 뻥 같다”고 돌직구를 던진다. 김태훈은 “오늘 악역 이미지를 좀 벗으려고 했는데, 저 완전히 끝난 것 같다”며 쿨하게 인정해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김태훈은 데뷔 스토리를 언급하다가 배우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 친형 김태우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형은 중학생 때부터 아버지와 대립하면서 연기를 준비했다”고 털어놓은 반면,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가 형 때문에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가게 됐다”고 솔직 고백한다. 

 

형 김태우의 어떤 조언 때문에 김태훈이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것인지, 또한 세 사람이 맛본 ‘아가리 불고기’의 매력이 무엇인지는 16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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