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방학동 '청소년 마을' 2년 연속 후원…1억원 기부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09:26:06
1억원 기부…식사·교육 프로그램 지원
임직원도 배식·교류 활동 참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캐피탈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 도봉구 방학동 '청소년 마을'을 2년 연속 후원한다. 식사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임직원 봉사활동도 이어간다.


KB캐피탈은 방학동 '청소년 마을'에 총 1억원을 기부하고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 지난달 24일 방학동 청소년 마을에서 KB캐피탈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캐피탈 제공]

 


방학동 청소년 마을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에게 식사와 돌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정서적 교류와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KB캐피탈은 지자체의 한정된 재원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마을을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다.

KB캐피탈은 ▲주 1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55번의 수요일' ▲아동·청소년 자기주도 역량 강화를 위한 1대1 맞춤형 교육 '스스로 돌봄' ▲재능 발굴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서로 배움' ▲지역사회 참여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함께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5번의 수요일'은 매주 수요일 영양가 있는 식사와 또래 교류 활동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다. '스스로 돌봄'은 맞춤형 학습 상담과 교육을 통해 정서적·학습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서로 배움'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 기획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과 진로 탐색, 리더십·협업 역량 강화를 돕는다. '함께 성장'은 플로깅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사회문제 해결 교육으로 나눔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KB캐피탈 임직원들은 지난달 24일 방학동 청소년 마을을 찾아 특별식을 직접 조리·배식하고, 식사 후에는 아이들과 보드게임 등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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