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 웹툰 특별출연…유기동물 보호 독려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6-18 09:32:13
NHN 웹툰 코미코 ‘금복이 이야기’와 협업
응원 댓글 수에 따라 유기 동물 간식 기부 예정

NHN(대표 정우진)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코미코(comico)’가 방송인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미코는 최대 1만 5000개의 유기 동물 간식을 기부하고 웹툰 ‘금복이 이야기’의 특별판 ‘다홍이 이야기’를 공개해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독려한다.
 

▲ NHN 웹툰 코미코,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와 유기동물 보호캠페인 실시 [NHN 제공]

 

코미코 측과 반려묘 다홍이가 함께 하게 된 배경엔 웹툰 금복이 이야기가 있다. 해당 웹툰은 자신을 구해준 선비에게 은혜를 갚은 고양이 ‘금복이’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코 오리지널 작품으로 대표 인기 작품 중 하나다.

코미코 측은 다홍이의 사연과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박수홍에게 캠페인을 제안했고, 유기 동물 후원을 위한 협업이 성사됐다.

이번 캠페인은 코미코 이벤트 페이지 내 유기 동물을 응원하는 메세지만 남기면 누구나 후원자로 참여할 수 있다.

응원 댓글 수에 따라 최대 1만 5000개의 금복이X다홍이 간식 스틱이 기부될 예정이며, 간식 제작사 또한 잔여 패키지 판매 비용을 유기 동물 후원에 활용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다음 달 8일까지 응원 메시지를 남긴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금복이 그립톡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웹툰 금복이 이야기를 열람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콜라보에 흔쾌히 참여한 방송인 박수홍은 "저의 가족인 다홍이가 ‘금복이 이야기’ 웹툰에 특별출연 하게 돼 다홍이의 고된 길 생활을 어렴풋이 알게 됐다"며 "다홍이와 함께 기부행사를 할 수 있도록 제안해준 코미코 측에 특히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코미코 관계자는 “웹툰과 반려묘 다홍이와의 의미 있는 콜라보를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코미코는 종합 웹툰 플랫폼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전자, 최대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 실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전자가 2026년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약 90조~110조원의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2020년 20조3000억원 규모 주주환원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같은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은 회사의 성장에 따른

2

인권위 "공급망책임법 조속 입법 필요"…기업 인권·환경 책임 법제화 힘 받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국회에 발의된 ‘공급망책임법’의 조속한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이 국내외 공급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환경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책임과 구제 절차를 명확히 하자는 취지다. 기업과인권네트워크는 21일 인권위가 국회에 계류 중인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인권·환경 보호에

3

고려아연, 어르신 '기억 지킴이'로…울산 300가구 치매예방 지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인지기능을 자극하는 교구 300세트를 직접 제작해 지역 내 치매 고위험군 가구에 전달한다. 회사는 2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억력 향상 인지활동 교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