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한국 대표 바텐더 3인 선발…'SIP 슈퍼노바' 도쿄 글로벌 결선 진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5 09:34:27

[메가경제=정호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4일 제2회 ‘SIP 슈퍼노바(SIP Supernova)’ 한국 결선을 열고 글로벌 무대에 진출할 바텐더 3인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한국 결선에는 소비자 대상 ‘마켓 챌린지’를 통해 선발된 TOP 8 바텐더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음료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한 시간 내 선보였다. 창의성, 기술력, 완성도,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심사에는 Asia's 50 Best Bars 및 The World's 50 Best Bars에 이름을 올린 김도형, 손석호, 임병진 대표가 참여했다.

 

최종 3인에는 소코바 박주성 바텐더, 르챔버 안형준 바텐더, 장생건강원 최승민 바텐더가 선정됐다. 이들은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글로벌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14개국 바텐더들과 경쟁한다.

 

박주성 바텐더는 하바나 클럽 럼을 활용해 호텔 ‘턴다운 서비스’에서 영감을 받은 칵테일을 선보였다. 안형준 바텐더는 하바나 클럽 럼에 막걸리 부산물을 더해 전통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최승민 바텐더는 몽키47 슈바르츠발트 드라이 진을 활용해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칵테일을 구현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결선은 차세대 바텐더들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확인한 자리”라며 “선발된 바텐더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바텐딩의 경쟁력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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