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올해 'GS페이' 가입자 300만 넘긴다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1-12 09:41:27
  • -
  • +
  • 인쇄

GS리테일이 올해 자체 간편결제서비스인 'GS페이' 가입자를 300만 명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8월 KB국민은행·KG이니시스와 함께 출시한 GS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가 연말 기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 GS리테일 제공


GS페이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매장 1만 6000여 곳과 GS샵·GS프레시몰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용된다. 가입자에게는 상시 2% 적립, 행사상품 최대 10% 할인 등 혜택도 제공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GS페이 가입자는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주요 6개 브랜드 중 평균 4.1개 이상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반 멤버십 가입자보다 GS리테일 브랜드 이용 비율이 월평균 4배가량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월별 구매액도 4.5배 많았다.

GS리테일은 연내 GS페이 가입자를 현재의 6배 수준인 300만 명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어바웃펫 등 자회사부터 GS칼텍스를 비롯한 주요 그룹 계열사까지 GS페이 제휴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조광현 GS리테일 전략마케팅팀 팀장은 “핀테크·AI·데이터 분석 등 영역을 고도화하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해 커머스 역량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기획 인터뷰] 최덕호 뉴비즈원 아웃소싱사업본부장, “부실한 인력 관리 관행 깬다... 2026년 ‘맞춤형 인재 큐레이션’으로 시장 재편”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바야흐로 '유연한 노동'과 '고도의 전문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시대다. 기업들은 고정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즉각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준비된 인재'를 갈망하고 있지만, 현실의 아웃소싱 시장은 여전히 인력 매칭 수수료에만 급급한 영세 업체들의 부실한 관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시장

2

영진건설기술교육원–대구도시개발공사, 도시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협약 체결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영진건설기술교육원과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도시개발 및 기반시설 조성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진건설기술교육원은 2024년 국토교통부 인증 건설기술인 종합교육기관으로 승인받아 건설기술인 법정 직무교육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988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지방개발

3

한화그룹, AI·로봇으로 급식·백화점 바꾼다…테크·라이프 시너지 '신사업 엔진' 가동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각 사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인적 분할을 추진중인 한화그룹 테크(Tech)와 라이프(Life) 솔루션이 ‘부문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한 새 사업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이를 통해 고객 편의 향상 등 각 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시장을 개척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신설 지주 설립에 앞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