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국 런던에 사무소 개소···"선진 금융시장 진출 확대"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8-12 09:42:25
호주, 영국 등 선진 금융시장으로 진출 영역 확대
동남아시아 내 사업 지속적으로 강화

 

NH농협은행이 협동조합 발상지이자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영국 런던사무소를 열었다. 향후 뉴욕, 홍콩과 함께 선진 금융시장 GIB네트워크를 완성해 세계적인 협동조합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11일 영국 런던에서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은행업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지난 11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화상으로 열린 영국 런던 대표사무소 개소식에서 김 건 주영국대사의 영상 메시지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 런던사무소 개소식은 코로나19에 따른 정부 방침을 준수하고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고자 한국 본점과의 화상 연결을 통해 언택트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준학 농협은행장을 비롯해 문상민 주영국대사관 상무관, 김준한 한국은행 런던사무소장, 장경운 금융감독원 런던사무소장 등이 참석해 런던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또한, 김 건 주영국대사 및 Janet coyle London&Partners(런던투자공사) 부문장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 농협은행의 런던진출을 환영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창립 60주년을 맞아 협동조합 발상지이자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영국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향후 뉴욕, 홍콩과 함께 선진 금융시장 GIB네트워크를 완성하여 세계적 협동조합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총 8개국에 10개 해외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며, 동남아시아 내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호주, 영국 등 선진 금융시장으로 진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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