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 만드는 어린이 정원...서울시, 5월 어린이조경학교 개최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1 09:48:11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와 (재)환경나눔연구원이 함께 운영하는 ‘제17회 어린이조경학교’에서 서울숲에 정원을 가꿔볼 초등학교 4,5,6학년생 35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5월 10일과 11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 이미지=서울시

 

어린이조경학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35명을 대상으로 서울숲 내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다. 그동안은 1회 과정으로 조경이론과 모형제작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되었으나, 지난해부터 야외에서 어린이가 직접 식물을 식재해보는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2회 과정으로 보다 심도있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야외 실습에 대한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아, 이번 회차에서도 이를 이어가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1일차에는 조경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조경이란 무엇인지 쉽게 알아보는 이론 수업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서울숲 소개’를 시작으로 허윤선 교수(신구대 환경조경과)와 주신하 교수(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와 함께 조경의 개념과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강의를 배워보며, 조경 아이디어 스케치, 모형으로 공원 만들기, 서울숲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2일차에서는 1일차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참여 어린이들은 서울숲에 직접 식재해보는 특별한 실습을 해볼 수 있다. 정원디자이너 최재혁 작가의 지도 아래 참여 어린이들이 직접 꽃과 묘목을 심어보며 어린이 조경학교만의 특별한 정원을 조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조경학교’는 초등학교 4,5,6학년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5일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2회분)이고 모집인원은 선착순 35명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베스트텍, UNESCO-ICHEI 방문…중앙아시아 AI·XR 교육 협력 확대 논의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AX 기반 창의융합테크기업 베스트텍은 중국 선전 소재 유네스코 고등교육혁신국제센터(UNESCO-ICHEI)를 방문해 중앙아시아 지역의 AI·XR 기반 교육 및 솔루션 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베스트텍은 UNESCO-ICHEI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를 대상

2

부커스 임동명 대표, ‘2026 리스타트 잡페어’ 서울시장상 수상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내 B2B 전자책 구독 전문 플랫폼 기업 부커스는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리스타트 잡페어’ 시상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서울 K-콘텐츠 고용혁신상(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리스타트 잡페어’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 혁신을 촉진하기

3

코지하우스코리아, 지역 청년 직무역량 강화 위한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참여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외식 브랜드 코지하우스를 운영하는 코지하우스코리아가 지역 청년들의 실무 경험 확대와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프로젝트형)’에 참여했다.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기업의 실제 직무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를 수행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