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임직원 단체 야구관람 행사 '이글스 데이' 개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30 09: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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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한화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트윈스 간의 주중 3연전을 맞아 임직원 단체 응원 행사인 ‘이글스 데이(Eagles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 ㈜한화 글로벌부문 양기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한화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약 800여명이 참석해 한화 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 <사진=한화>

 

‘이글스 데이’는 구성원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부서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한화 임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한창이엔씨, 지에프텍㈜ 등 협력사 임직원들도 함께 경기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글스 데이’에 참여한 ㈜한화 최태성 과장은 “야구장에서 동료들과 한목소리로 응원하니 평소와는 또 다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도 더욱 깊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창이엔씨 제인호 대표 역시 “이번 이글스 데이를 통해 한화와 함께하고 있다는 공동체 의식과 유대감이 들었다”며 “자리를 마련해준 ㈜한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굳건한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임직원 근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내 심리상담 프로그램 ‘라포레나’, 동·하절기 안전감성활동 ‘찾아가는 간식차’ 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 금융지원 제도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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