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이 70세이상이나 혼자 사는 말벗어르신 100명에게 우리농산물로 채워진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해 17째인 NH농협은행 ‘말벗서비스’는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70세이상이나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전화해 건강과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말벗이 돼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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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한 말벗어르신 댁에 우리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한 김성훈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오른쪽 2번째)이 말벗어르신(가운데), 봉사 참여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특히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관계자들은 지난 30일 말벗어르신 댁을 찾아 집안 청소를 돕고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김성훈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에게 선물도 전하고 안부를 여쭈는 시간을 가졌다”며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 따뜻한 은행이 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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