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데이터 콘텐츠 매거진 '인텔리전스' 출시…투자정보 서비스 강화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09:57:34
데이터 기반 시황 분석·투자 교육 콘텐츠 제공
AI 뉴스 브리핑·실시간 시장 알림 서비스 운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데이터 기반 콘텐츠 매거진을 선보이며 투자 정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시장 분석부터 투자 교육, 실시간 데이터 알림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두나무는 업비트 데이터랩이 데이터 콘텐츠 매거진 '인텔리전스(Intelligence)'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이미지=두나무 제공]



인텔리전스는 데이터 기반 시황 분석과 데이터 해설을 제공하는 '마켓레터', 투자자 교육 콘텐츠 '데이터 디깅', AI 뉴스 브리핑, 디지털자산 프로젝트 교육 콘텐츠 '밸류업', 실시간 데이터 알림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콘텐츠인 '마켓레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발행되는 데이터 기반 시황 분석 리포트다. 주요 이슈와 지표, 섹터 분석, 기술적 분석, 시장 심리 지표, 주간 데이터 분석 등 요일별로 다른 주제를 다룬다. 단순 수치 나열을 넘어 거시경제 이슈와 시장 이슈, 핵심 데이터를 결합해 시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데이터 디깅'은 업비트 데이터랩이 제공하는 주요 지표와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다. 현재 업비트 종합지수와 변동성 지표, 업비트 공포·탐욕지수 등 3개 콘텐츠가 공개돼 있으며, 각 지표의 의미와 활용 방법을 초보 투자자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기존 AI 뉴스 브리핑 서비스도 인텔리전스에 편입됐다. AI 뉴스 브리핑은 디지털자산 시장 주요 뉴스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관련 해설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디지털자산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밸류업' 섹션도 마련했다. 업비트 상장 디지털자산을 소개하는 '가상자산 설명서'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콘텐츠를 통해 프로젝트와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실시간 데이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알림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가격, 골든·데드크로스 발생, 변동성 등 총 12종의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며, 주요 지표가 특정 수준에 도달하면 이용자에게 즉시 안내한다. 이와 함께 주요 데이터 요약과 섹터 상승률, 공포·탐욕지수 관련 정보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도 운영한다.

김대현 두나무 최고데이터책임자(CDO)는 "인텔리전스는 업비트 데이터랩이 축적해 온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보다 많은 이용자와 공유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면서 "다양한 데이터 서비스와 콘텐츠를 연계해 이용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화시스템, 위성에 AI '두뇌' 심었다…정찰부터 타격까지 한 번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화시스템이 위성 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실시간 분석해 군사·재난 상황 판단을 돕는 ‘우주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위성이 촬영한 영상을 단순 수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군 움직임이나 재난 피해 등 핵심 정보를 자동으로 추려 지휘관의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9일(현지시간) 폴란

2

중고차값 내려도 셀토스·쏘렌토는 버텼다…8월 시세 '차종별 양극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국내 중고차 시장의 전체 평균 시세는 하락했지만 셀토스·쏘렌토 등 인기 SUV와 일부 하이브리드·전기차는 오히려 가격이 오르거나 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그랜저·K7 등 기존 준대형 세단은 매물 증가 영향으로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KG모빌리티플랫폼이 운영하는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는 8월 중고차

3

[CEO열전] 신유열의 '암모니아 승부수'…롯데정밀화학 수소사업 확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미국 청정에너지 기업 아모지(Amogy)와 손잡고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 생산과 발전 사업 확대에 나선다. 기존 암모니아 수입·저장·유통 인프라에 아모지의 암모니아 분해 기술을 접목해 수소충전소부터 분산형 발전, 선박 연료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9일 아모지와 암모니아 기반 청정에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