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 DESIGN AWARD 2021’ 본상 수상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5-06 10:20:36

현대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DESIGN AWARD 2021’에서 디에이치 미세먼지 저감상품인 '클린존(The Clean Zone)'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iF DESIGN AWARD’는 지난 1953년부터 독일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IDEA 디자인 어워드’ 및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 디에이치 클린존 설치사진 [사진=현대건설 제공]


이 공모전은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높은 수준의 심사기준을 거쳐 최고의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클린존은 이미 미국 아키타이저 어워드(Architizer A+ Award)를 비롯해 국내 우수디자인상품(GD) 및 한국색채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클린존은 에어워셔(Air Washer) 및 미스트 쿨링포그(Mist Cooling Fog: 안개분사)시스템이 결합된 제품으로 코로나 상황에 특화된 오염물질 저감 상품이다.

클린존을 설치하면 외부 활동 후 실내에 들어가기 전, 신체에 남아있는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 및 살균할 수 있다. 에어워셔에서 나오는 깨끗한 바람을 통해 신발이나 옷에 남아있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손에 뭍은 오염물질을 세정할 수 있다.

특히, 미스트 쿨링 포그시스템은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시작으로 ‘디에이치 라클라스’, ‘디에이치 자이 개포’ 등에 ‘클린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최근 ‘IDEA 디자인 어워드’ 및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수상하는 등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시공능력뿐 아니라 디자인 분야에서도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금번 수상은 현대건설의 디자인 능력이 세계적으로 우수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해저 전력망 싹쓸이…LS마린솔루션,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에 6600억 일감 쌓였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S마린솔루션이 해상풍력과 초고압 전력망 구축 수요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대형 해저케이블 시공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한 데 이어 6600억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도 강화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482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순이익 131억원

2

폭염 속 수출 최전선 지키는 인천공항 물류 현장…공사, 근무자 8000명에 ‘아이스 응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폭염 속에서도 국가 수출 최일선을 지키고 있는 항공물류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및 물류단지 근무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천공항 아이스 데이(Ice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공항 화물터미널과

3

KB국민銀,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개최…청년 문화 플랫폼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공연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형·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음악과 문화, 참여와 나눔이 어우러진 청년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