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배터리·탄소절감 이어 브랜드 전략까지…'프로액티브 컬처' 확산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들과 브랜드 전략과 고객 경험을 공유하는 사내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의 일상 속에서 브랜드 접점을 넓히는 전략과 실제 현장 사례를 조직 내부에 확산한다는 취지다.
그룹은 28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8월 ‘지식나눔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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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들이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진행된 '지식나눔회'에 참석한 모습[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
이번 행사는 ‘브랜드, 타이어를 넘어 일상을 달리다!’를 주제로 열린다. 브랜드 전략팀 박기남 담당자가 발표자로 나서 그룹 브랜드 전략 방향과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사례를 소개한다.
제품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고객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이벤트를 기획·운영한 과정과 현장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구성원들이 다양한 브랜드 사례를 통해 고객 경험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식나눔회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 온 수평적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 8월 시작된 전사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업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AI 활용법과 배터리 사업 경쟁력, 탄소절감·자원순환, 해외법인 문화, 한온시스템의 그룹 합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그룹은 이를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학습과 소통을 확대하고 그룹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이 서로의 경험과 전문성을 나누고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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