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잠실 비상 ‘2026 불수능’에 기존 공부법 재편, ‘세움영어학원’ 시즌5 출범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5 10:55:37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대치동 학부모들도 지금 영어만큼은 긴장하고 있다. 2026 수능 영어는 기존의 독해력 기반 시험이 아니라 추론-반추론-전환-거짓 근거 결합이 반복되는 고난도 논리 퍼즐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지문을 읽어도 정답이 보이지 않고, 정답을 찾아도 근거가 지문 어디에 존재하는지 감조차 잡히지 않는다. 이번 문제의 가장 무서운 점은, “잘 읽는 학생일수록 더 무너진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평가원이 이번 시험에서 노린 것은 ‘지문을 읽는 능력’이 아니라 ‘정보 간의 관계 체계를 정확히 분리·결합할 수 있는 두뇌 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치 학생들조차 “지문은 이해되는데 선지가 해석이 안 된다”, “추론의 방향을 도저히 잡을 수 없다”, “평가원 지문이 너무 낯설다”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불수능 영어에 특화된 논리 재편 시스템을 갖춘 송파·잠실 상위 1% 프리미엄 수능 영어 전문학원 세움영어(원장 장진우)이 2027 수능영어 대비 ‘시즌5’를 출범한다.

세움영어는 평가원 선지의 논리 함정을 총 241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학생의 사고 구조에 따라 어떤 함정에 반복적으로 빠지는지 ‘사고 매칭 분석’을 통해 체계적으로 파악한다.

장진우 원장은 고려대학교 국제학부(DIS) 출신 언어·논리 분석 전문가로서 학생의 사고 패턴을 △인과형 △병렬형 △전환형 △배제형 △함축형 △확장형 △축소형으로 구분해 각 패턴에 최적화된 솔루션만 투입한다. 덕분에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출제 의도를 읽는 수준” 이라는 반응이 상위권에서 나오고 있다.

지금 대치동 학부모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이번 시험은 선행이나 기출 반복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현실이다. 논리 구조를 다루지 않으면 단 한 달을 공부해도 점수가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장진우 원장은 “2026형 수능 영어는 독해력의 싸움이 아니라 사고 체계의 싸움”이라며 “학생마다 잘못된 사고 회로를 정확히 파악해 교정하는 것이 올해 수능의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즌5에서는 평가원이 숨겨둔 논리 변환 규칙을 학생의 두뇌에 직접 ‘작동하는 형태’로 심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스알, 개인정보 수준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개인정보 수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개인정보 수준평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1426개 기관을 대상으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43개 정량지표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수준 제고

2

KBI동국실업, 전사적 준법·부패방지 관리체계 공식 인증 획득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KBI그룹 자동차 부품 부문을 이끌고 있는 KBI동국실업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에 대한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ISO 37001은 조직 내 발생 가능한 부패를 예방·탐지·대응하기 위한 반부

3

[ES 포럼] 넷제로 빌딩, 건물 탄소중립 해법으로 부상…기술 넘어 ‘시스템 전환’ 강조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건물 부문 탄소중립 전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저탄소 경제(LCE) 국회토론회’가 12월 3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박홍배 의원(기후노동위원회)과 윤종군 의원(국토교통위원회)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책포럼·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코노미사이언스가 주관했으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후원했다. 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