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산타 주식선물 이벤트 진행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6 1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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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유안타증권은 연말을 맞아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16일간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산타 주식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안타증권의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상대방의 이름과 핸드폰 번호만 알면 가족/지인에게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미국주식, 금 현물까지 선물 가능한 서비스다.

 

▲[사진=유안타증권]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 및 금액을 설정 후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해당 금액이 받는 사람 계좌에 입금돼 자동으로 주식 주문까지 이뤄진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을 직접 설정할 수 있고, 선물 받은 금액 내에서 종목을 변경할 수도 있다.

 

먼저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식 선물하기를 3만 원 이상 보내고 지인이 선물 받기를 완료한 고객에게 룰렛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경품으로 케이크 교환권, 커피 교환권 또는 20000만원, 10000원, 5000원 주식 쿠폰을 증정한다. 선물한 종목이 미국주식이면 룰렛 참여 기회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룰렛 참여 기회 1인 최대 2회)

 

이와 함께 3만원 이상 주식 선물을 받은 유안타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게도 1만 원 주식쿠폰을 지급하며, 해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케이크 교환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유안타증권 고객이라면 모바일 주식투자 플랫폼 ‘티레이더M’으로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닌 경우 선물 알림 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 후 선물 받을 수 있다. 미성년자라도 부모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만 있으면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레이더(HTS), 티레이더M(MTS),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계좌가 없을 경우 티레이더M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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