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토스 대출비교 서비스에 주식담보대출 입점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5 10:49:57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NH투자증권이 금융 플랫폼 ‘토스’가 운영하는 대출 비교 서비스에 국내 증권사 최초로 주식담보 대출 상품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로 토스 이용자들은 보유 주식을 처분하지 않고도 소액 생활자금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서비스 ‘나무(NAMUH)’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이용자는 제2금융권 고금리 신용대출 대비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토스 앱에서 은행·카드·보험·캐피탈·저축은행·증권사 등 다양한 금융기관의 대출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다.

 

대출 금리는 고객의 대출 이용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토스의 대출 비교 서비스에서 상품을 조회해 클릭하면 나무 서비스와 연계해 약정·신청·실행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NH투자증권은 토스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보유한 자산을 기반으로 주식을 팔지 않고도 유연하게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플랫폼과의 제휴를 지속 확대해 일상 속 금융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HD한국조선해양, 지멘스와 'AI 조선소' 구축…선박 건조 전 과정 디지털로 연결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글로벌 산업 소프트웨어 기업 지멘스와 손잡고 선박 설계부터 생산·품질·유지보수까지 전 공정을 인공지능(AI)과 3차원 데이터로 연결하는 미래형 조선소 구축에 나선다. 회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마린 플랫폼’ 도입

2

코레일, 가족돌봄 청소년과 ‘해피트레인’ 기차여행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4일 가족돌봄 청소년(영케어러) 13명과 함께 ‘해피트레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해피트레인은 노약자, 장애인 등 여행의 기회가 적은 소외 이웃에게 기차여행을 지원하는 코레일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06년부터 20년째 이어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며 실질적 가

3

현대건설, 하반기 기술교육생 모집…AI·스마트건설 인재 키운다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인공지능(AI) 활용 능력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스마트 건설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 기술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해 건설산업 변화에 대응할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현대건설은 2026년 하반기 기술교육 프로그램 '더 필드(THE FIELD): 실전 취업 트랙' 교육생을 모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