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 분당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10: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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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설명회 열흘 만에 동의 절차 완료
사업시행자 지정 땐 후속 절차 본격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대신자산신탁이 분당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에 착수했다. 주민설명회 이후 열흘 만에 지정 신청을 마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 통합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 분당 양지마을 재개발 조감도 [CG=대신자산신탁 제공]



이번 신청은 지난 6월 주민설명회 이후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 징구를 시작한 지 10일 만에 이뤄졌다.

대신자산신탁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 축적된 정비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비사업위원회 구성과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지마을은 분당선 수내역 역세권에 위치한 분당 대표 주거단지로 꼽힌다. 금호1·3단지와 청구2단지, 한양1·2단지, 주상복합과 상가 등을 포함해 총 4392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특별정비계획 기준 최고 37층, 약 6839세대 규모로 재건축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양지마을은 분당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인 만큼 사업의 안정성과 원활한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축적된 신탁방식 정비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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