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운용, 사람인과 '차세대 오피스 탐색 플랫폼' 추진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7 10:57:27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이 사람인과 '기업의 차세대 오피스 탐색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17일 이지스운용에 따르면 마곡 '원그로브(ONE GROVE)'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오피스를 찾는 기업 고객에게 최적의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사진=이지스자산운용]

 

협약에 따라 이지스운용은 현재 개발 중인 프라임 오피스 및 첨단 물류센터 등 임차 가능한 공간 데이터를, 사람인은 그동안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해 잠재 임차 수요가 있는 기업 풀을 선정하고 이를 공유하게 된다.

 

양사는 첫 협력 사업으로 이지스운용이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발 중인 '이오타 서울(옛 힐튼호텔 부지)' 등 대규모 프라임 오피스를 대상으로 시험 사업을 진행한다. 이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플랫폼 구축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철승 이지스운용 리얼에셋부문 대표는 "이번 협력은 전통적인 부동산 자산운용의 경계를 넘어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사람인과의 시너지를 통해 기업 고객에게 전에 없던 가치를 제공하고 차세대 오피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양평호 서울시의원, 암사취수장 점검…한강그린웨이 보안대책 촉구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 강동구 한강 수변공간을 연결하는 한강그린웨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암사취수장과 보행로가 인접해 국가보안시설 관리와 취수원 보호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양평호 의원은 지난 7일 암사아리수정수센터를 찾아 정수시설과 취수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한강그린웨이 사업에 따른 보안·안전

2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분당 효자촌1 특별정비계획 본안 접수…5035가구 재건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현대·동아·임광·삼환아파트(효자촌1)가 5035가구 규모의 통합재건축을 위한 특별정비계획 본안을 제출했다. 오는 10월 본안 수용 여부가 결정되며 연내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밟는다.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효자촌1이 지난 1일 성남시에 특별정비계획 본안 접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3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9월 청약…DC·IRP서도 투자 가능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9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을 시작한다. 이번 청약부터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도 10년물과 20년물을 매입할 수 있어 퇴직연금 투자자의 선택지가 넓어진다.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5일까지 5영업일간 개인투자용 국채 9월 청약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청약은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