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새 대표이사에 허진영 COO 선임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3-30 10:58:22

펄어비스는 30일 경기 안양시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허진영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허 신임 대표는 COO로 재직 시 펄어비스의 게임 서비스와 운영을 총괄하며 실무형 능력을 갖춘 리더로 호평을 받았다. 

 

▲ 허진영 펄어비스 신임 대표 [펄어비스 제공]


향후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출시와 붉은사막·도깨비 등 펄어비스 차기작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와 함께 오랜기간 철저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를 가져오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붉은사막, 도깨비, PLAN 8 등 신규 IP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펄어비스의 차세대 엔진인 '블랙 스페이스 엔진'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AAA 대작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퀄리티로 개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아트 기술에 있어서도 보다 사실적이고 영화 같은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들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발전시켜 지금까지 한국 게임사 누구도 하지 못했던 서구권 전통 콘솔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창업자인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을 포함한 5명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가결됐다. 본점 소재지 변경 안건도 통과돼 하반기부터는 기존 경기도 안양에서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신사옥으로 이전하는 계획이 반영됐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투어, 박소영·김미경 앞세워 호남 관광 공략…강연과 여행 결합한 상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가 유명 강연자와 지역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여행 상품을 앞세워 호남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하나투어는 2026 호남관광문화주간을 맞아 인문학 작가 박소영과 스타강사 김미경이 참여하는 당일 여행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호남관광문화주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추진하는 호남권 관광

2

고려아연, 자사주 절반 소각·액면분할 재추진…3분기 연속 매출 6조 돌파 영업익 전년비 48% 급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이 자기주식(자사주) 절반을 소각하고 액면분할을 재추진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3분기 매출은 6조원을 넘어서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미국 핵심광물 제련소 투자비와 원가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다. 고려아연은 4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소각과 액면분할 재추진, 분기배당 등을

3

이디야커피, 프로농구·배구까지 손 뻗었다…스포츠 마케팅 영토 확장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디야커피가 프로농구와 여자 프로배구 구단과 잇따라 파트너십을 맺으며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이디야커피는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남자 프로농구단과 파트너십을 이어가는 한편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여자 프로배구단과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프로 스포츠 팬들을 잠재 고객으로 확보하고 경기 관람 경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