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 BYD Auto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 오픈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1 11:00:07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BYD코리아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BYD Auto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BYD Auto 부산 수영, 창원, 부산 동래 전시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한 BYD코리아는 부산·경남 지역의 4번째 거점으로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을 오픈하며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

 

▲ <사진=BYD코리아>

 

BYD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DT네트웍스가 운영하는 BYD Auto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은 BYD Auto 스타필드마켓 일산 전시장에 이어 국내에 2번째로 오픈한 시티몰 타입 전시장이다. 시티몰 타입 전시장은 고객이 특별히 계획하지 않고도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BYD의 친환경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약 75평 규모의 BYD Auto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은 최대 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쇼핑몰 1층 중앙 레스토랑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스타필드 시티 명지 내 시승 차량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해 방문 고객의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BYD Auto 부산 사상 서비스센터와 긴밀히 연계해 구매 이후에도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는 젊은 가족과 고소득층이 밀집된 부산 서부권역의 신흥 생활 중심지로 김해공항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스타필드 시티 명지는 가족 단위 방문에도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므로 가족과 함께하는 쇼핑과 놀이 등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BYD 차량을 접하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권혁민 DT네트웍스 대표이사는 “부산의 새로운 미래 성장 요충지인 명지에 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스타필드 시티 명지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며 “DT네트웍스도 BYD를 통해 가족들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편히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사상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구매 후 서비스까지 완벽히 제공함으로써 국내 친환경차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글로벌에서도 손꼽히는 해양 도시 부산에 BYD의 오션(Ocean) 시리즈 씰(Seal)과 씨라이언 7(Sealion 7)이 달리는 모습을 상상해보곤 했다”며 “BYD코리아는 고객 편의와 경험 확대를 위해 전국에서 23번째, 부산·경남 지역으로는 네 번째 전시장을 오픈한 것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BYD Auto 스타필드 시티 명지 부산 전시장 오픈으로 BYD코리아는 전국에 총 23개의 전시장과 15개의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에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펑크비즘, 브라질 축구 레전드 히바우두를 만나다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브라질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히바우두가 한국에서 브라질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를 열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한국 축구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지난 11월 19일 공개된 영상에서 히바우두는 브라질 전 국가대표 레전드 선수들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레전드 매치를 치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영상에는 단순한

2

현대차그룹, CES 2026 'AI 로보틱스 생태계 전략' 공개
[메가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 전략을 발표하고,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처음으로 실물 시연한다. 이번 발표는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중심으로 그룹사의 기술과 자원을 결집해 AI로보틱스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1월 5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3

아이윌미디어·스튜디오플로우, 한국판 '오오마메다토와코...' 제작확정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2021년 일본 히트작 ‘오오마메다토와코와 세 명의 전남편’이 아이윌미디어와 스튜디오플로우의 손을 거쳐 한국에서 미니시리즈 '나의 남편들에게' 라는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30일 제작사 아이윌미디어와 스튜디오플로우 측은 원작 드라마의 한국판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동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1년 일본 후지TV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