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경기남부경찰청과 범죄 예방·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3 11:14:23

[메가경제=정호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경기남부경찰청과 범죄 예방 및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범죄·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이 보이스피싱·사기 등 범죄 예방 및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공익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의 디지털 광고 네트워크와 플랫폼 인프라를 통해 이를 확산한다.

 

▲ <사진=카카오모빌리티>

 

공익 콘텐츠는 빈발 범죄 사례와 구체적인 예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 단위 캠페인 메시지와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결합해 정책 정보 전달과 현장 사례를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해당 콘텐츠는 지난달 말부터 ‘카카오 T RSE(Rear Seat Entertainment)’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전국 가맹택시 뒷좌석 태블릿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익 메시지를 노출함으로써 시민 안전 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향후 범죄 예방 및 교통안전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공익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공동 기획하고, 플랫폼 기반 디지털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2016년 경찰청과 구축한 ‘동보 메시지 시스템’을 통해 치매 노인 실종 등 긴급 상황 정보를 택시 기사에게 전달해 왔다. 약 10년간 95만 건의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공공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통기초질서 준수 캠페인도 진행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모빌리티 플랫폼 인프라를 통해 시민 안전 강화에 기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플랫폼의 강점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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