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조직 개편 실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3 11:47:14
자본시장 환경 변화 대응 목표
디지털자산사업본부 확대 개편, 디지털 금융 혁신 가속화
자본시장 환경변화 IT시스템 고도화 및 미래 50년 준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코스콤은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 코스콤 본사 [사진=코스콤]


이번 조직 개편은 디지털 금융 환경의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먼저 디지털 자산 시장의 발행·유통·결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 ‘디지털사업본부’를 ‘디지털자산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 발굴 및 마케팅을 전담하던 기존 ‘디지털자산사업TF부’를 정식 조직인 ‘디지털자산사업부’로 승격시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산원장 및 IT 인프라 운영 등 기술적 기반을 전담할 ‘디지털자산서비스부’를 신설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자본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IT 시스템 고도화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한국거래소의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거래연장개발TF팀’을 신설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공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KDX(STO 유통 장외거래소) 관련 매칭엔진 도입 및 유통 플랫폼 구축 업무를 수행할 ‘KDX개발TF부’도 새롭게 구성해 자본시장 데이터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방침이다.

내년 창립 50주년을 앞둔 대전환의 준비도 시작한다. 코스콤은 다가오는 반세기를 기념하고 향후 50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50주년기념사업추진TF부’를 신설, 미래 비전 선포 및 관련 기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급변하는 자본시장 환경과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코스콤의 독보적인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안정적인 IT 인프라 운영이라는 본연의 역할과 함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발령 내용이다.


◆신임 ◇부서장 ▲디지털자산서비스부 부서장 조남관 ▲인프라상품기획부 부서장 이한철 ▲데이터센터부 부서장 이건용 ▲정보보호부 부서장 전광식 ▲경영지원부 부서장 이영우 ▲R&D부 부서장 구동익 ▲품질혁신부 부서장 김균형

◆전보 ◇본부장 ▲디지털자산사업본부 본부장 김성덕
◇부서장 ▲디지털자산사업부 부서장 김완성 ▲인프라영업부 부서장 김재훈 ▲감사부 부서장 박범용 ▲50주년기념사업추진TF부 부서장 박흥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양평호 서울시의원, 암사취수장 점검…한강그린웨이 보안대책 촉구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 강동구 한강 수변공간을 연결하는 한강그린웨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암사취수장과 보행로가 인접해 국가보안시설 관리와 취수원 보호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양평호 의원은 지난 7일 암사아리수정수센터를 찾아 정수시설과 취수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한강그린웨이 사업에 따른 보안·안전

2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분당 효자촌1 특별정비계획 본안 접수…5035가구 재건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현대·동아·임광·삼환아파트(효자촌1)가 5035가구 규모의 통합재건축을 위한 특별정비계획 본안을 제출했다. 오는 10월 본안 수용 여부가 결정되며 연내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밟는다.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효자촌1이 지난 1일 성남시에 특별정비계획 본안 접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3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9월 청약…DC·IRP서도 투자 가능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9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을 시작한다. 이번 청약부터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도 10년물과 20년물을 매입할 수 있어 퇴직연금 투자자의 선택지가 넓어진다.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5일까지 5영업일간 개인투자용 국채 9월 청약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청약은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