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서치] 넥써쓰, 유상증자 추진…최소 300억 추정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5 11:53:00
  • -
  • +
  • 인쇄
전략적 투자자·게임사 관심↑
DAT 전략 위해 비트코인 매수 등 활용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넥써쓰가 유상증자를 추진 중인 가운데 300억원 이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략적 투자자뿐만 아니라 게임사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유상증자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넥써쓰가 진행 중인 유상증자에 전략적 투자자뿐만 아니라 게임업계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넥써쓰 CI [사진=넥써쓰]

 

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확정된 제 3자가 참여한 유상증자 규모는 250억원이다. 여기에 유상증자에 따른 지배력 희석을 최소화를 위해 장현국 넥써스 대표도 50억원을 투자해 최소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더욱이 넥써쓰가 흑자전환을 이룬 상황에서 스테이블코인 이슈로 인해 이번 유상증자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뜨거워 유상증자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얻게 되는 조달자금은 대부분 비트코인 매수에 쓰일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선제적 투자와 크로쓰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결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넥써쓰는 그동안 디지털 에셋 트레저리(DAT) 전략을 위해 비트코인을 매입해 왔다. 이는 일정 비율의 자산을 비트코인에 지속적으로 편입하는 전략으로 이를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의 안정성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실제 넥써쓰는 지난 10월 약 200만 달러(약 30억원)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또 추가로 3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매입을 이사회에서 승인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자사몰도 배송이 실력”…카페24 매일배송, D2C 성장 엔진 부상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온라인 쇼핑 시장의 배송 경쟁이 대형 플랫폼을 넘어 자사몰(D2C)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21일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에 따르면 D2C 브랜드의 주 7일 배송을 지원하는 ‘카페24 매일배송’이 출시 1년 만에 빠르게 성장하며 자사몰 경쟁력 강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카페24 매일배송은 브랜드가 별도의 물류 시스템을 구

2

"유시몰부터 더크렘샵까지"…LG생활건강, 美코스모프로프서 '존재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생활건강이 북미 최대 뷰티 전시회에서 차별화된 연구개발(R&D) 기술과 글로벌 감성을 결합한 K뷰티 경쟁력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에 참가해 구강케어 브랜드 유시몰(EUTHYMOL)과 북미 시장 공략 브랜드 더크렘샵(The Crème Shop)의 혁신적인 제품

3

하나銀, KSQI 11년 연속 은행권 1위…대면·비대면 서비스품질 동시 석권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11년 연속 은행권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오프라인 영업점과 비대면 콜센터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면·비대면 전 채널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올해 평가에서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