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아코르 호텔과 독점 할인 프로모션 진행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12-06 11:50:26
  • -
  • +
  • 인쇄
다이너스 클럽 카드 2종으로 48% 할인된 205달러
아코르 계열 프리미엄 호텔 무료 숙박, 레스토랑 최대 50% 할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1박, 205달러 캐시백 등 경품 증정
▲ 우리카드 사옥 전경 [사진=우리카드 제공]

 

 

우리카드가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 그룹 아코르 호텔과 독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이너스 클럽 카드 2종으로 48% 할인된 205달러에 ‘아코르 플러스’ 멤버십을 독점 판매한다. 아코르 계열 프리미엄 호텔 무료 숙박, 레스토랑 최대 50% 할인 등 이용이 가능

하다. 아울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1박, 205달러 캐시백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아코르 호텔과 ‘아코르 플러스(Accor Plus)’ 48%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내년 11월 29일까지 ‘다이너스 클럽 포인트’, ‘다이너스 클럽 마일리지’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카드로 ‘아코르 플러스(Accor Plus)’멤버십을 구매하면 정상가 395달러에서 190달러 할인된 205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아코르 호텔은 소피텔, 페어몬트, 반얀트리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에 약 1000개, 국내에 약 30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아코르 플러스(Accor Plus)’멤버십 회원은 아태 지역 아코르 계열 프리미엄 호텔의 숙박, 다이닝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무료 숙박(연 2박) ▲레스토랑 최대 50% 할인 ▲객실 예약 10% 할인 ▲우선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웰컴드링크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풍성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이너스 클럽 카드 2종으로 이 멤버십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1박 숙박권(1명) ▲멤버십 구매금액 205달러 캐시백(5명) ▲다이너스 텀블러 및 여행 세트(20명)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50명)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호텔 멤버십을 판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멤버십과 함께 다이너스 클럽만의 럭셔리 혜택을 큰 할인폭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올해 다이너스 클럽 카드 국내 독점 발급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해 8월 출시된 다이너스 클럽 카드 2종(마일리지, 포인트형)은 국내외 라운지 기본 20회, 국내 라운지 30% 무제한 할인 등 업계 최고 공항라운지 혜택을 담았다. 연회비는 포인트형 30만원, 마일리지형 33만원, 가족카드 10만원이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황경노 포스코 前 회장 별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포스코 2대 회장을 지낸 황경노 전(前) 회장(향년 96세)이 12일 별세했다. 황 전 회장은 포항제철소 창립 멤버이자 초대 기획관리 부장으로서 회사 경영관리 전반에 대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1972년 상무 승진 후 1977년 회사를 떠나 동부산업 회장, 제철엔지니어링 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1990년 다시 포항

2

에스알,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서 3관왕 달성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1일 열린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올해를 빛낸 ‘2025 기관대상 전략혁신부문 우수상'과 ‘내부감사 경진대회 우수상’에 이어,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가 ‘자랑스러운 감사인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감사부문 3관왕을 달성했다. ‘2025 기관대상 우수상’은 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가 해마다

3

KAI, 제3차 'K-AI Day' 개최...항공우주 SW·AI 경쟁력 강화 논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경남 사천 본사에서 항공우주 소프트웨어(SW)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3차 ‘K-AI Day’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AI Day’는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개발 관련 국내외 기업의 플랫폼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SW 개발 역량 제고를 위한 업체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